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단 편집) === 입학 === 전공에 따라서 다르고 매년 차이가 있지만 경쟁률은 대략 5:1 정도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 서류에서 당락이 결정되지만 면접에서도 제법 떨어진다. 각 전공의 모집 TO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 해 전공에 지원하는 인원의 숫자 및 면접 결과에 따라 가변적이다.[*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지원자 수가 많은 전공일수록 최종 합격자 숫자도 많은 편.] 다만 모든 전공 합쳐서 석사 35명/박사 25명으로 당해년도 입학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뽑아도 이 숫자 이상 입학하지 못한다. 외국인은 "특별전형"이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정원에 한정을 받지 않는다. 내국인의 경우에는 1년 1회, 전기 신입생 모집만 이루어지며, 입학전형은 대개 10월 말부터 시작하여 12월 초에 면접 및 구술시험 등을 거쳐서 12월 하순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진다. 외국인은 전기/후기로 선발하며 전기는 내국인선발과 스케줄이 비슷하고, 후기는 5~7월 중에 입시전형이 이루어진다. 1차전형은 어학시험으로 영어 혹은 한문을 평가한다. 영어의 경우 공인영어성적 제출로 대체하고[* [[텝스]], [[토플]], 아이엘츠 등을 요구했으며, 합격에 충족하는 성적 기준은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졸업논문 제출자격 기준으로 고려해 본다면 [[텝스]] 570점 이상. [[토플]] ibt 기준 80점 전후는 되어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입학생들의 성적을 상대평가로 측정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더라도 [[텝스]] 500점, [[토플]] ibt 75점이 마지노선이었다. 2017학년도 입학부터는 [[토익]]도 반영되었다.], 한문의 경우 자체 시험을 치른다. 다만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는 대부분의 전공 선발시험에서 영어 및 한문 시험이 폐지되어서 2차전형 서류심사와 3차전형 구술시험 및 면접결과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 유학생은 한문시험을 볼 수 없고, TOPIK 5급 이상과 토플, 아이엘츠 등의 영어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국어학, 인류학, 한국문화학 전공은 공인영어시험 성적 제출이 '''필수'''이며, '''고문헌관리학 전공은 연구원 자체 한문시험이 필수이다.''' 민속학, 미술사학, 고전번역학 전공은 공인영어시험 제출 혹은 한문시험 응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한문시험의 경우 기출문제가 공개되어 있으니 한 번 풀어보는 것도 좋다.[* 합격자 평으로는 난이도는 그렇게 쉬운 편은 아니지만, [[한국고전번역원|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 입시보다는 난이도가 낮다고 한다. 다만 고전번역교육원의 경우 논어/맹자만 집중적으로 보지만,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문시험은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아 난이도 조절용 문제가 1~2문제 정도 편성되어 있고, 이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느냐가 보통 합불여부를 가른다고 한다.] 2차전형은 서류심사이며 응시 당시 제출한 서류를 평가한다. 입학지원서, 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학부 졸업증명서, 학부 성적증명서, 석사학위 논문(박사과정 지원자에 한함) 등을 요구하며, 학부과정에서 대학교를 편입한 적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전적대학교의 성적표도 당연히 제출해야 한다. 일단 대학원 측에서는 연구계획서를 중요하게 본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대체로 학사논문은 주제를 선정해서 대충 써서 내면 통과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계획서를 쓸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건 학생들의 탓이라기 보다는 논문 지도를 제대로 하지 않는 대학교의 책임이 크다.] 정확한 평가 기준은 알려져 있지 않다. 3차전형은 자신의 전공에 따라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구술시험 및 면접을 치른다. 보통 3~5명의 교수와 1대多 면접을 치르며, 지원자가 지원한 전공의 교수가 좌장이 되어 면접을 주도한다. 시간은 10~20분 내외이며, 모든 지원자의 시험 및 면점이 끝나면 평가에 참여한 교수들간 회의 및 조율을 통해 합/불을 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